코스트코 공세 방역패스 적용 방문기


수원 지역에 살다 보니 코스트코 갈 때마다 많이 고민을 하는 것이 있어요

양재로 갈까 공세로 갈까 고민을 해요 

어디가 차가 안 막히는지 먼저 찾아보고 둘 다 안 막히면 공세로 오는 편이에요 

공세에는 한층에 다 있어서 둘러보기도 편하고 주차장도 많이 확보가 되어있어서 주차를 금방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양재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있어서 둘러보고 내려가서 장을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하지만 양재 코스트코는 오픈 시간이 빠르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방역패스 적용

 

 

어제부터 정부 방역지침으로

1월 10일부터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방역 패스가 적용되어요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48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증명서 및 백신 접종 유효기간 6개월 이내 사람만 

QR코드(네이버, 카카오, COOV앱 등) 및 접종 증명서를 갖고 있는 사람은 신분증도 필수로 확인한다고 해요

16일까지는 계도기간이지만 17일부터는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코스트코 공세 

 

주      소:경기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 38
영업시간:10:00~21:30
휴  무 일:매월 둘, 넷째 주 일요일 (꼭 가시기 전 달력 보세요)

 

 

코스트코는 현대카드 및 현금만 받기 때문에 

현대카드를 안 가지고 오셨다면 꼭 출금하고 들어가세요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SC제일은행, 국민은행 통장이 있다면 이용 수수료는 안 들어요

일반 은행처럼 입출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1월 신상품 안내 및 할인 상품 보세요^^

 

 

저희는 항상 명절 때가 되면 명절 선물을 코스트코 공세에 와서 구매를 하는데요

맛도 괜찮고 품질도 괜찮아서 일반 대형 마트 이런 곳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육포 25개 , 꿀 15개를 구매했는데요

매장에서 카트에 싣고 가려면 많이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드랍을 신청했어요

드랍은 저처럼 금액 있는 사진을 먼저 찍으세요

그런 다음에 계산할 때 상품 코드 번호를 보여주세요

상품 코드번호를 보여드리고 개수를 말씀드리면 직원이 드랍 신청을 해주어요

그럼 드랍 종이와 영수증을 갖고 드랍 장소로 이동하시면 돼요

드랍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이렇게만 사고 나왔는데 선물을 뺀 금액인데 10만 원이 나오더군요....

결제를 하면서 아~~~~ 열심히 돈 벌자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코로나 오기 전에는 테이블에 앉아서 피자도 먹고 베이크도 먹으면서 

양파를 뜨서 캡찹과 머스타스 소스를 같이 버물려서 먹던 게 생각이 나네요

치킨 베이크도 맛있지만.... 예전 불고기 베이크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ㅠ

다시 불고기 베이크가 생기길 바래요ㅠ

 

드랍 장소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코스트코 주차장 초입에 검품장이라고 보이실 겁니다.

검품장이 드랍장소에요

 

 

코스트코 공세 드랍장소에 도착을 하면 오른쪽 벨을 눌러주세요

누르시면 직원분이 나오세요 

직원분이 나오시면 드랍 용지와 영수증을 보여주시면 돼요

 

 

드랍을 신청하면 직원분께서 이렇게 차에 실어주세요^^

직원분께서 다 싣으시면 이렇게 종이에 도장을 찍어서 주신답니다~~

많은 물건도 카트에 싣어서 계산하고 차에 안 옮겨도 되고 참 간편하죠^^

 

 

 

한눈의 정리

  1. 명절 선물은 코소트코 공세에서 한번 고려해보세요
  2. 얼마 안사도 10만원이니 돈을 많이 벌자
  3. 명절 선물을 사거나 개수를 많이 살때는 드랍을 이용하세요
  4. 불고기베이크가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코스트코 공세 및 방역패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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